치료의하나님 고쳐주소서 | 유상미 | 2007-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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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갑자기 태희가 40도 넘게열이올라 해열제를 먹이고 목감기가아닌가해서 병원을 찾으니 별이상없다고하시기에 혹시 귀좀 봐주십사했더니 오른쪽귀가 심한중이염이라고하셨다. 저번감기에는 왼쪽귀가 중이염으로 2주이상 약을먹으며 혹시 이러다가라는 부정적인생각이들기도했다 첫째 태웅이가 중이염으로 고생해 나중에는 결국 수술을했는데 지금에와서보면 좀더 하나님께 기도해볼껄하는 후회감도있기도하고 그렇다. 주위분들이 엄마가 귀가약해 아이들이 둘다 약하게태어났나보다라고 하시는데 더이상 귀약한부분이 유전이라는 말을 듣지않게 이번기회에 확실이 치료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내일 오전중에 병원에가는데 좋은소식이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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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미향 2008.3.12 03:12
그래요 '유전'을 뛰어넘으신 치료의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기도해요. 부모의 약한부분을 혹여 닮을까 늘 노심초사하는데 지금은 다 나았지? 답글이 1년이 다돼서야 쓰네^^